2012년 05월 08일
그분_이야기.txt
그리고 저는 이길 수 있는 거는 끝까지 하거든요?
어느 사이트 한 구석에서만 화제가 되고 있는 이야기를 뒤늦게 알았습니다. 저야 완전히 잊고 있어서 깜짝 놀랐지요.
하긴 다른 분들도 그러실 겁니다. 그 사건도 이제 3년이나 되서 가물가물할텐데 이제와서 법정 소송이 어떻고 하면서 결과가
바뀌어봤자 누가 관심이나 가질까요? 정신승리일 뿐이죠. 문제는 이 정신승리조차 허상으로 가득하다는 겁니다.
일단 저같은 경우 그 사건에 대한 그분의 고소- 명예훼손과 모욕죄에 대해서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분이 지금 법원 판결을 근거로 허위라고 주장한 엔하위키 내용을 저도 주장한 사람 중 하나인데. 저는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는 겁니다.
그러면 그 분의 논리가 매우 이상해지죠. 저도 이 무혐의를 근거로 그게 사실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겁니다. 뭐 이제와서 논쟁하기도 귀찮고 그 무혐의 처분 받은 것도 몇년 지났으니 귀찮아서 않할 생각입니다. 이제와 당당하게 누명이라고 날조중인
그쪽이 들어먹을까도 의심스럽고 말이지요. 아니 그걸 지켜 본 사람이 몇명인데 그걸 날조라고 우기다니. 3년이란 시간이 대단하긴 하죠?
거기다 또 회사 여전히 잘 다니시고 있다고 하셨더군요. 기쁜 일입니다. 일단 실직 이야기가 나온 배경을
짚어봅시다. 제가 첫번 고소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자 초조해하시던 그분은 N모사 건으로 저를 고소하기 이릅니다. 그분의 서류는 매우 두꺼웠지만 사건을 요약하자면 결국 이렇습니다. "N모사의 부정을 고발한 포스팅 때문에, 내가 승진 심사에서 누락되었고 결국 나는 퇴직 결정을 내렸다. 그러므로 그 포스팅을 쓴 사람에게 책임이 있다" 황당하지 않습니까? 부정 폭로로 자리 사퇴하는 기업인이나 정치인들은 모두 기자들에게 소송을 걸어야 하나 싶은 뭐 말도 안되는 짓이죠. 졸지에 직장을 잃은 분의 황당함과 절박함이 이해를 한다 쳐도 이런 걸로 고소라니. 저도 이런 말도 안되는 주장으로 검사 얼굴까지 볼 수 있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결국 검사님조차 "그래서 당신이 이거 때문에 실직했다는 근거가 뭔데?" "예?" "그냥 당신이 그만둔건지 이 포스팅때문에 실직했다는건지 근거가 있냐고?" 라는 말로 논파하시곤 이 건도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분 주장대로 사실이 아니었다면야 검사와 경찰 앞에서 거짓말을 하신 놀라운 일입니다. 그분은 검사와 경찰 앞에서 똑같은 진술을 했었고 아마 기록되었을 겁니다. 지금도 이 소설에 대해 어디 고소할 거리 없나 눈이 벌개지며 읽고계실 그분이 이걸 허위사실로 고소를 하고 그게 가능하다 쳐도 제 증인은 검사와 경찰이니까요. 물론 그분의 현재 직업상황은 모릅니다. 그 때의 이야기입니다. 다시 복직이라도 하셨다면 다행입니다. 저야 정의를 행한 일이지만 그분이 피해를 입은건 정말 유감인 일이지요. 그렇다고 사과를 해야할일은 아니고. 처벌을 받는건 더더욱 아닌 일이긴 하지만. 어쨌든 N으로 시작하는 다른 게임회사에 새로 취직하신 걸수도 있겠죠. 어쨌든 요즘 경기도 않좋고 그 회사라면 새로 오픈하는 게임이 말이 많던데 지엠으로써 보람차게 고생하고 계시겠어요.
어쨌든 위키에 악감정을 품고 음해했다는 안좋은 이야기들 때문에 광대한 네트가 지닌 넓은 여백의 일부나마 위키에 기여하기 위하여 그곳에 항목으로 N모사 고소건에 대한 정리 겸 생생한 수기를 작성할까 생각 중입니다. 재밌는 일들이 아주 많았거든요. 게다가 그 분으로 인해서 저도 잊고 있었고 그 회사도 잊고 있었을 텐데 그 사건이 다시 복기되다니 N모사 입장에서는 아주 신나는 일이겠네요.
트랙백된 글을 보고 불현듯 떠오른 착상으로 쭉 떠내려간 소설. 물론 귀찮게 수기 따위를 쓸 생각은 전혀 없기 때문에.
파워블로거 애드맨님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어느 사이트 한 구석에서만 화제가 되고 있는 이야기를 뒤늦게 알았습니다. 저야 완전히 잊고 있어서 깜짝 놀랐지요.
하긴 다른 분들도 그러실 겁니다. 그 사건도 이제 3년이나 되서 가물가물할텐데 이제와서 법정 소송이 어떻고 하면서 결과가
바뀌어봤자 누가 관심이나 가질까요? 정신승리일 뿐이죠. 문제는 이 정신승리조차 허상으로 가득하다는 겁니다.
일단 저같은 경우 그 사건에 대한 그분의 고소- 명예훼손과 모욕죄에 대해서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분이 지금 법원 판결을 근거로 허위라고 주장한 엔하위키 내용을 저도 주장한 사람 중 하나인데. 저는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는 겁니다.
그러면 그 분의 논리가 매우 이상해지죠. 저도 이 무혐의를 근거로 그게 사실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겁니다. 뭐 이제와서 논쟁하기도 귀찮고 그 무혐의 처분 받은 것도 몇년 지났으니 귀찮아서 않할 생각입니다. 이제와 당당하게 누명이라고 날조중인
그쪽이 들어먹을까도 의심스럽고 말이지요. 아니 그걸 지켜 본 사람이 몇명인데 그걸 날조라고 우기다니. 3년이란 시간이 대단하긴 하죠?
거기다 또 회사 여전히 잘 다니시고 있다고 하셨더군요. 기쁜 일입니다. 일단 실직 이야기가 나온 배경을
짚어봅시다. 제가 첫번 고소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자 초조해하시던 그분은 N모사 건으로 저를 고소하기 이릅니다. 그분의 서류는 매우 두꺼웠지만 사건을 요약하자면 결국 이렇습니다. "N모사의 부정을 고발한 포스팅 때문에, 내가 승진 심사에서 누락되었고 결국 나는 퇴직 결정을 내렸다. 그러므로 그 포스팅을 쓴 사람에게 책임이 있다" 황당하지 않습니까? 부정 폭로로 자리 사퇴하는 기업인이나 정치인들은 모두 기자들에게 소송을 걸어야 하나 싶은 뭐 말도 안되는 짓이죠. 졸지에 직장을 잃은 분의 황당함과 절박함이 이해를 한다 쳐도 이런 걸로 고소라니. 저도 이런 말도 안되는 주장으로 검사 얼굴까지 볼 수 있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결국 검사님조차 "그래서 당신이 이거 때문에 실직했다는 근거가 뭔데?" "예?" "그냥 당신이 그만둔건지 이 포스팅때문에 실직했다는건지 근거가 있냐고?" 라는 말로 논파하시곤 이 건도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분 주장대로 사실이 아니었다면야 검사와 경찰 앞에서 거짓말을 하신 놀라운 일입니다. 그분은 검사와 경찰 앞에서 똑같은 진술을 했었고 아마 기록되었을 겁니다. 지금도 이 소설에 대해 어디 고소할 거리 없나 눈이 벌개지며 읽고계실 그분이 이걸 허위사실로 고소를 하고 그게 가능하다 쳐도 제 증인은 검사와 경찰이니까요. 물론 그분의 현재 직업상황은 모릅니다. 그 때의 이야기입니다. 다시 복직이라도 하셨다면 다행입니다. 저야 정의를 행한 일이지만 그분이 피해를 입은건 정말 유감인 일이지요. 그렇다고 사과를 해야할일은 아니고. 처벌을 받는건 더더욱 아닌 일이긴 하지만. 어쨌든 N으로 시작하는 다른 게임회사에 새로 취직하신 걸수도 있겠죠. 어쨌든 요즘 경기도 않좋고 그 회사라면 새로 오픈하는 게임이 말이 많던데 지엠으로써 보람차게 고생하고 계시겠어요.
어쨌든 위키에 악감정을 품고 음해했다는 안좋은 이야기들 때문에 광대한 네트가 지닌 넓은 여백의 일부나마 위키에 기여하기 위하여 그곳에 항목으로 N모사 고소건에 대한 정리 겸 생생한 수기를 작성할까 생각 중입니다. 재밌는 일들이 아주 많았거든요. 게다가 그 분으로 인해서 저도 잊고 있었고 그 회사도 잊고 있었을 텐데 그 사건이 다시 복기되다니 N모사 입장에서는 아주 신나는 일이겠네요.
2012. 5. 8
<끝>
<끝>
트랙백된 글을 보고 불현듯 떠오른 착상으로 쭉 떠내려간 소설. 물론 귀찮게 수기 따위를 쓸 생각은 전혀 없기 때문에.
파워블로거 애드맨님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 by | 2012/05/08 17:34 | 소설 | 트랙백(1) | 덧글(3)



